나무원형거푸집 시공사례

오늘은 나무거푸집의 동시 타설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만약 원형의 기둥이 또다른 하중을 견디게위해 높은 층고의 경우에는 보가 걸리는 도면을 가끔씩 보신분들이 많은줄 짐작합니다.​ 

 예시로 사진을 한장 올릴께요!

 

​

이런경우의 시공이라면, 일명(사시낑) 처리후 후시공을 부득히 선택하여야만 하는데요!
나무원형거푸집의 장점이라 할수 있는 도면에 의한 보연결 부위를 미리 가공하는 방법입니다.
예를들면  

​

이렇게 도면에의해 미재단후 ,가공을 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 

이렇게 시공을 먼저 한다음 직소기 등을 이요해서 연결부위 홈을 파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동시 타설 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22mm 정도의 두꺼운 나무합판의 성형에 박리제와 물이 묻더라도 폐목이 될때까지 코팅은 유지가 됩니다. 이중 우레탄 코팅에다 무색의 방수 페인트를 한번더하여 여러번의 사용해도 코팅은 절대 벗겨지지 않습니다.

단지 보다 손쉬운 탈형을 (?해체) 위해 박리제를 더해주신다면, 탈형은 보다 손쉽습니다.

그리고 1000mm 이상의 제품에는 2조각의 반원이 붙여져 하나의 원이 되는게 아니라 1.000mm이상의 제품은 직경에 따라 3조각에서 최대 12 조각들이 하나의 원이 되어 ,작업시 좀더 가볍고 손쉬운 탈형이 가능합니다.

이제 이렇게 시공된 마감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깔끔한 모습의 동시 타설후 페인팅 마감된 모습 입니다.매력있지 않습니까?

선재단을 하여도 원형의 측압, 형상변경 등은 전혀 없습니다.

한가지 팁을 더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일명 현장용어로?(노바시)라고 하는데 통상 6012의 유로폼시공후에 하부의 네모도를 포함하여도 높이가 약간 부족한경우 투바이,또는 산승각을 덧시공하여 높이를 도면이 원하는 층고를 맞추는 건데요!
여기에서 또한가지 팁에 대해 사진을 다시 올립니다.
 

 노바시를 위해 사진처럼 재단을하여도 철못으로만 고정이 용이하며 보의 높낮이가 서로 틀린경우라도  용이한작업이 가능합니다.

이제 마지막 소개를 하겠습니다. 교량의 교각 원형기둥이나 지하공사시 물이 많이 나는 현장에서도 나무거푸집은 탁월한 인장력을 변형없이 가능 합니다. 간단하게 시험테스트 성적를 올리겠습니다.

거푸집 수중작업 테스트!

​거푸집 물속에서 사용여부의 논란속에서 시험테스트를 의뢰하였습니다.테스트의 난해한 부분이 있었지만,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 할것인가에 대해 고민끝에 거푸집 자체를 3일간 (72시간)물속에 수침했습니다.
2, 결과 약간의 수분은 흡수하여, 무게가 508g 무거워 진것 사실입니다.
    소량의 미미하지만 흡수된점 확인 됐습니다.
3, 테스트 도중, 보조기구(용접부위및 환봉)이 파손되어 더이상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4, 아쉽지만, 또 다시 의뢰 하기엔 무리가 있고. 현재 보조기구 파단 시

    까지  측정치가 무려 6.5톤 이기에 중단하였습니다.
5, 중단된 시점의 의뢰한 거푸집, 고정스틸밴드 는 외관또는 테스트전과 조금의 오차,형상의변화,고정밴드의 이상 유무를 전혀 발견할수 없었습

니다.( 첨부된 사진 참조 하십시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공시 유의할점에 관해 사진을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www.365sc.co.kr

010-9920-0606